문경큰사람마을입니다

마을소개

저희 마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

큰사람마을은
2013년부터 권역단위 종합정비 사업
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입니다

"큰사람마을은 2013년부터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로 김용리와 거산리 두 마을이 함께 사업을 추진해가고 있으며, (구)김용초등학교를 마을주민 및 방문객들이 쉬어 갈 수 있도록 다목적회관으로 리모델링하여 2016년에 완공하였습니다. 다목적회관은 캠핑장 및 숙소, 세미나실, 체험장, 바비큐장, 어린이 어드벤쳐 시설 등 놀이시설 및 숙박시설을 완비 했으며, 큰사람마을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예약을 통하여 이용 할 수 있도록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. 시간과 기회가 되시면 마을에 직접 방문하여 큰사람마을의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큰사람마을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."

거산리(巨山里)마을의 유래

거무(錦衣)∙거산(巨山)
1630년경 김금의(金錦衣)라는 분이 이 마을을 개척하여 거무라 불렀고 전설에 의하면 김금의와 그의 부인 매화가 사망하여 합장하니 금매(錦梅)라 부르기도 하였으나, 거무란 말은 이곳의 지형이 비단옷을 입고 춤을 추는 것 같이 보인다고 하여 유래한 지명이라 전하며 거산은 큰 산 밑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거산(巨山)이라 하였다 한다.

김룡리(金龍里) 마을의 유래

김룡(金龍)
480년경 김장자(金長者)라는 사람이 이곳에 살았는데 부모님에게 효성이 지극하여 어느날 갑자기 뇌성벽력이 치면서 영롱한 무지개가 생기자 김장자는 용이 되어 승천하였다. 그 후 사람들이 이 마을을 김룡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한편 신라 진평왕 10년(588) 운달조사가 김룡사를 창건한 이후에 김룡(金龍)이라는 마을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.